[이부영] 영화 누군지도 사건이 신부에게 전병용은 빼고는

Posted by 구드라
2018. 1. 9. 08:10 카테고리 없음


영화

이부영 상임고문은 영화 보면서 민망했을것 같다
영화 1987을 보면 앞선 86년에 있었던 5.3인천민주항쟁 영화에선 인천사태라 나옴 과 부천서 성고문 사건이 언급된다. 교도소에서 사건의 진상을 알린 이부영씨도 5.3 관련 구속자다. 5.3을 빼고는 87년 국면이 있을 수 없
어제 트윗. 김정남, 이부영, 함세웅의 인터뷰 기사를 토대로 김태리의 실제 모델이 고영구 변호사의 딸일 거라고 짐작. 이 영화의 훌륭한 점은 박종철과 이한열을 연결시켰다는 점인데 연희에게 그 역할을 맡김으로서 주연급 중의 한
이제서야 1987 봤는데 엄청 기대했음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였다. 예전 변호인은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있었고... 다만 1987에서 아쉬운 점은 문성근 배우가 또 장세동 같은 악역을 해야만 했나다. 이부영이나
뭐 이부영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민주투사한테 잘해준다느니 높게 치는 말은 현실에는 있었겠지만 작중에선 나온 적이 없고, 안계장이 자기 직업 외에 다른 의를 가졌다는 묘사도 나온 적이 없음. 그 정도 캐해석도 못하면서 영화 어떻게 평가함.
영화 1987에서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나오는 김정남은 YS의 3당 야합을 지지하고 YS정권에서 교육문화수석까지 했던 인물이다. 동 영화에 나오는 이부영은 워낙 유명하니 따로 말하지 않겠다.
영화는 왜 이한열 대신 연희를 따라가는가? 김정남과 이부영 대신 그들의 연락책을 조명하는가? 그리고, 왜 전두환 대신 대공처장 박처원을 쫓는가? 널리 알려진 '주인공'들이 아닌 덜 알려진 익명의 주인공들을 내세우고 싶었

이부영 영화 누군지도 사건이 신부에게 전병용은 빼고는 CosaNostraK


누군지도

90년대 초중반에 이부영이란 사람이 차기 대선주자라며 조선일보에서 엄청 띄웠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 누군지도 몰랐고 그 담에 어떻게 됐는지 아직도 모름...


사건이

"전병용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조작됐다’는 이부영의 편지를 김정남에게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불과 2~3일 뒤 전병용은 이부영을 숨겨준 혐의로 구속돼 곤욕을 치렀다. 범인은닉 혐의로 재판을 받던 ‘민주교도관’ 전병용의


신부에게

"김정남이 이부영으로부터 ‘비둘기’를 맨 처음 받은 것은 3월15일쯤이었다. 그는 편지 내용을 토대로 성명서 초안을 완성했다. 이 초안을 함세웅 신부에게 보냈다. 추기경에게도 대략적인 내용과 경위를 보냈다. 고영구의 부인 황
이를 밝혀낸 사람은 재야인사들이었습니다. 2009년 정부의 진실화해위원회가 발표한 조사보고서를 보시죠. "범인들과 같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이부영에 의해 축소 사실이 파악되어 명동성당 김승훈 신부에게 전달이 됐다. 그리고


정상이거늘

이부영도 모르는게 정상이거늘 정덕들이란 절레절레


이브영

이부영...? 이바영 이뱌영 이버영 이버영 이보영 이뵤영 이뷰영 이브영 이비영 진짜 모르겠는데요


이부영

이부영!!!

이부영의 1987 감상기
이부영하면 자동으로 진선미가 떠오름
이부영이 누구죠 노부영은 아는데🤔
암튼 제가 찾아본 바로는 이부영은 당시 내부고발자였던 안유와 한재동의 이름을 25년동안 밝히지 않았다고하고 2012년 안유는 내부고발자인 동시에 고문관이었다라는것은 올해 밝혀진걸로 보임. KBS에서 1987
조중동이 박종철사건을 들춰냈다고 잘못 아시는데 당시에 각 언론사에 안기부요원이 파견나가 있어 사실을 은폐, 축소하기에 급급했어요. 잘 아시다시피 조중동이야 역사적으로 독재정권에 알아서 설설 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